결혼반지 디자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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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vid Yurman.
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유명하진 않지만,
미국에선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디자이너
제품이죠​

사실 이 브랜드. 다른제품들은 딱 제스타일은
아니예요.
좀 투박한 느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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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이 아이들.
예쁘지 않나요?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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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트렌드는 핑크골드, 옐로골드이지만,
캐럿이상 결혼반지 디자인은.
여전히 화이트골드, 플래티늄이 예쁜것같아요.
팬시칼라 다이아몬드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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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사진은 제가 제작한 제 결혼반지.
맘에들어요. 질리지 않고. 착용감도 편합니다.
다이아몬드가 조금만 더 컸다면 더 좋았겠지만ㅋ

만족!